안녕하세요? 방명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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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바 | 2010/12/31 23:59 | 트랙백 | 덧글(24)
오늘의 일기
또 며칠 일기를 걸렀다!

몸이 쑤신다
배가 아프다

끝.
by 보바 | 2010/02/03 19:39 | 낡은일상 | 트랙백 | 덧글(8)
오늘의 일기 ㅠㅠ

깜박하고 일기를 이틀 걸렀다.

늘 서바이벌한 식생활을 하는 나날. 오늘도 맛깔나게 김치볶음밥을 해서 계란프라이를 위에 얹어먹은 뒤,
냉장고에 가서 계란 포장지에 적힌 유통기한을 봤더니 1월 2일까지였다.


..........


괜찮아. 안 죽어.
근데 저 달걀 잔뜩 남았는데 어쩌지...먹을까 말까....

점점 집에서 살림 담당으로 자리잡아가는 거 같다. 뭐 전에는 안 그랬냐마는...
왜 냉장고에 있는 나물을 식구들에게 투입하지 않았다고 내가 혼나야 하는가. 왜 냉장고 꼭대기에 있는 닭봉을
조리하지 않았냐고 한 소리 들어야 하는가. 나...뭔가의 식모....아 아니다.

..비뚤어질테다.
닭봉을 무지 맵게 조리해서 온 가족이 폭풍같은 위장의 고통에 시달리게 만들테다.
하지만 내가 만든 닭봉은 맛있어서 손길이 멈추지 않겠지? 후후후.
어,근데 생각해보니 그건 나도 먹잖아? 난 안될거야..

최근 날씨가 요상하다. 눈이 내렸다 비가 내렸다 녹았다 얼었다 왔다리갔다리한다. 그 때문에 길이 맨질해서 다니기 힘들다.
왔다리갔다리하는 날씨 따라 내 몸상태도 덩달아 왔다리갔다리한다. 얼마 전엔 목감기가 들리더니 코감기가 걸리고, 그랬다가
다시 낫고 또 걸리고 했다. 감기 네놈, 내가 이리도 따뜻하게 하고 자는데 왜 자꾸 찾아온단 말이냐.

아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야매로 머리를 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고..동생 따라가 보니 야매 미용실이었다.
...먹는거랑 피부,머리 관련은 쌈마이를 하는 게 아니란 교훈을 얻었다. 내 머리칼 돌려내. 값은 깎았지만...
나는 그저 웃음밖에 안나왔지만, 내 동생은 분해서 길길이 날뛰었다. 아니 인생 그런거야. 공짜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화가 안났다는 건 아니고....내가 멍청한 짓을 해서 생긴 일이라 분노를 어디 풀 데가 없다.
동생한테 그러기엔 동생도 피해자고. 그래서 이 갈 곳 없는 분노를 엉뚱한 데 풀었다.

머리를 블루블랙으로 염색했다. 이왕 망한 거 파란 외계인이 되고 싶었는데, 동생이 그 꼴은 보기 싫었는지 말려서 염색약을
좀 빨리 헹궈내게 되었다. 그랬더니 염색한 티가 안난다. 이건 블루블랙이 아니라 블루블랙이여.아니 그냥 블랙이여.
그래도 염색은 처음 해보는데 재밌었다. 다음에 머리결이 좀 회복되면 한 번 더 해봐야지.

..또 무슨 말하지..
어, 버거킹에서 정책이 바뀌어서 올 엑스트라 추가시 + 300원이 붙는다고 한다. 얍삽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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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메모

야해 더 자라 더블 캐스팅 편 빨리 입금해야한다!

3월까지 돈을 아껴야 할 일이 생겼다. 고스트메신저 DVD를 사야겠어! 오프닝을 보고 격하게 설렜다


by 보바 | 2010/01/31 14:51 | 낡은일상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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