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메인스트림 G2 후반부를 진행하다보면, 팔라딘 대장 크레이그와 에스라스의 합작 함정이 나옵니다.
즉 에스라스가 절 조용히 불러서 리다이어에 대한 정보를 묻고 처단하려는 부분인데, 그때 성으로 가기 전에
"에스라스의 목적"이란 키워드가 나와요. 이왕 함정에 빠져주는 거 동네방네 떠벌려주지 하고선 이멘마하 전체 엔피씨들에게 떠들어봤습니다.
대부분은 "아이구머니 어디가서 그런 말 하지 말어" 내지 " 미친 거 아냐? 뭐래는거야 얘 오오 주여" 이런 말들이 다수였습니다.
(전자는 주로 나이드신 엔피씨, 후자는 주로 젊은 엔피씨. 특히나 고든에겐 뺨이라도 맞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걱정해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네일과 갈빈은 예외. 전자더라구요. 역시 세파에 굴러먹은 녀석.)
기대를 1%도 저버리지 않는 아이던 대장님의 대답 짤. 우째 이렇게 예상에 어긋나질 않지. 일단 리다이어와 제임스 사제는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라 그렇다 치고, 반골 기질이 강한 루카스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해서
밤까지 기다려봤습니다.
역시 루카스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상냥했지만.
[본격 세상살이에 대해 설교받는 짤]
넹 루카스 씨. 제 무덤자리도 봐두고 할게요. 그래봤자 밀레시안이니 괜찮지만! :D
왠지 마지막의 한탄이 허스키의 랄프같아서 귀여웠습니다. 루카스 씨 오랫만에 급 호감 :$
아니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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